아이가 열이 날 때는 체온계 숫자와 함께 나이, 숨쉬는 모습, 평소처럼 반응하는지, 수분을 섭취하는지를 봐야 한다. 같은 온도라도 어린 영아와 큰 아이의 평가 기준은 다르다. 해열 뒤 숫자가 낮아졌다는 사실만으로 다른 위험 신호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1]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진료 기준

NHS는 생후 3개월 미만에서 38도 이상, 생후 3~6개월에서 39도 이상이면 신속한 의료 상담을 받도록 안내한다. 열이 의심되거나 보호자가 상태를 걱정하는 경우도 포함한다. 어린 아기의 발열을 큰 아이와 같은 기준으로 기다려서는 안 된다. [1]

체온은 디지털 체온계의 사용법에 맞게 측정하고 기록한다. [1]

먹는 양과 소변, 반응의 변화를 함께 확인

아이가 마실 수 있도록 수분을 제공하고 수유 중이라면 평소 수유를 이어간다. 소변이 눈에 띄게 줄거나 눈물이 나지 않는 등 탈수 징후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 밤에도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

해열제는 아이가 괴롭거나 불편한 경우 연령과 제품 사용법을 확인해 사용하는 약이다. 체온을 정상 숫자로 만드는 일만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의료진 지시 없이 서로 다른 해열제를 교대로 주거나 성인 약을 임의로 나눠 주어서는 안 된다. [1]

반응 저하와 호흡 이상은 즉시 평가

깨우기 어렵거나 평소와 다르게 반응하고, 숨쉬기 힘들어 보이거나 피부색이 달라지고, 처음 경련을 하는 경우는 응급 평가 대상이다. 열이 얼마나 높은지 한 번 더 재느라 도움을 늦춰서는 안 된다. [1]

발열이 5일 이상 이어져도 진료가 필요하다. 그 이전에는 무조건 기다려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약의 용량은 개별 지침을 확인해야 한다. [1]

참고자료

  1. NHS — High temperature (fever) i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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